
이혼 · 기타 가사
자녀 E의 부모인 청구인 A와 상대방 D는 공동으로 E의 친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청구인 A는 법원에 자녀 E의 친권을 자신 단독으로 변경해달라고 신청하였고 법원은 이 요청을 받아들여 A를 E의 단독 친권자로 지정했습니다.
자녀 E의 친권자를 청구인과 상대방의 공동 친권에서 청구인의 단독 친권으로 변경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였습니다.
법원은 청구인 A의 신청을 정당하다고 판단하여 사건본인 E의 친권자를 청구인과 상대방 공동에서 청구인 A 단독으로 변경하는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에 소요된 비용은 청구인과 상대방이 각자 부담하도록 결정되었습니다.
법원은 청구인의 친권자 변경 신청이 타당하다고 보아 자녀 E의 단독 친권자를 청구인 A로 변경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