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 기타 형사사건
이 사건은 피고인 A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대마를 취급한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은 사안입니다. 피고인은 제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후 원심인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도 유죄 판결이 유지되자 이에 불복하여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이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와 관련 법리에 비추어 볼 때 잘못이 없다고 보아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원심의 판단이 대마 관련 공소사실의 특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죄의 고의, 그리고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았는지 여부였습니다. 피고인은 이러한 법리 오해나 사실 오인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 그러한 잘못이 없다고 보았습니다.
대법원은 2022년 1월 14일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여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피고인 A에 대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의 유죄 판결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대전지방법원 2021
대구고등법원 2020
전주지방법원 2021
전주지방법원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