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및 9세 여아를 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사건. 피고인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이 고려되어 집행유예가 결정되었고, 신상정보 등록 및 제출 의무가 부과되었으나 공개 및 고지명령은 면제되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