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 B, C, D가 마약류 밀수 및 매매,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피고인 A는 수사 협조와 단약 의지를 보였으나 형이 무겁다고 주장했고, 피고인 B는 일부 혐의를 부인하며 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피고인 C는 이미 확정된 판결과 중복된 혐의로 면소를 주장했고, 피고인 D는 반성하며 형이 무겁다고 항소했습니다. 검사는 피고인 A와 B의 형이 가볍다고 항소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 A의 일부 혐의를 인정하고, 피고인 C의 중복된 혐의에 대해 면소를 선고했으며, 피고인 B와 D의 항소는 기각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